코피 코스닥 분석, 긴축종료 호재작용


[장 중 시황] 쓰라린 고통 이후 찾아온 반등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유입에 1.8% 상승. 2,350선까지 반등 시도. 미국 재무부 refunding 계획 발표 이후 수급 불안 해소 기대, 2) 경제지표(ADP 고용, ISM제조업지수) 예상치 하회 및 미국 4분기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에 따른 경기 모멘텀 정점 통과 기대 3)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진행되면서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해석 유입되면서 채권금리 하향세로 이어짐. 시중금리 정점 통과 기대와 통화정책 불확실성 제어가 결국 증시 반등 탄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세 보이며 일본 닛케이지수, 홍콩 항셍지수 각각 1%대 상승세 기록
  • 원/달러 환율은 미국채 금리 레벨다운, 달러 약세와 연동되어 1,340원대 초반으로 급락
  •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31%), 기계(+3.07%) 등 시클리컬 업종 강세.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 반등세 뚜렷하게 전개되어 철강은 POSCO홀딩스(+5.09%) 중심으로 상승. 전기전자(+2.67%) 뒤이어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반도체 및 배터리 셀업체 모두 상승. 화학(+2.53%)도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 반면, 최근 상대적으로 강세 보인 보험(-3.18%), 음식료품(-0.35%) 약세.
  • KOSDAQ도 외국인, 기관 자금 유입되는 가운데 4% 급등. 일반전기전자(+9.6%), 반도체(+7.01%), IT하드웨어(+5.69%) 등 핵심 업종들이 큰 폭 상승하며 지수 강세 주도. 그 동안 가장 부진한 2차전지 소재주들의 반등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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