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주가상승이 끝난이유?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졌는데도 Valuation상 매력없는 상태죠

2023년 실적대비 순익 5배 성장시에 각 베터리회사는

LG엔솔 PER = 10
에코프로비엠 PER = 16.2
포스코퓨처엠 PER = 30 부여받을 수 있는 가치가 생기게되죠

실적이 향후 5배 성장해야
적정주가에 도달함…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중에 그게 가능한 기업은 사실 없음

그리고 가격경쟁력에서도 밀림. 중국과 경쟁하기 점점 힘들어지는중이죠 엘지엔솔이 지금 마진율이8%인데… 앞으로 계속 중국이 가격할인정책을 펼치면 이기기 힘듬

중국은 우리나라기업 제품보다 3분의1 혹은 4분의1 가격이 저렴하고 심지어… 그 상태에서 마진율이 높음… 우리나라는 진짜 금방 다 따라잡혔고 위기입니다

지금 주가대비 상승여력 없음, 호재가 하나도 없기때문이죠

실적5배 성장시
전기차 침투율 50%수준에 달할 전망
(올해 글로벌 침투율 10%)수준입니다

LFP베터리가 지금당장 중요한데 BYD는 대량생산 공급하고 있는 반면…우리나라는 2025년 이후에나야 나올예정이죠

중국은 그렇다고 또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 원가절감과 비용절감통해서 가격경쟁력과 마진율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윤석열이 멸공외교정책을 펼치면서 전기차관련된 부품이나 원료수입도 막히거나 가격이 올라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는 한국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적자기업수준에서 오랜시간 머무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죠

<EV Tracker_한화투자증권>

9월달 판매량과 성장율, 업체별 순위를 볼 수 있길래 첨부해봅니다.
IRA로 인한 수혜를 받고 있는 미국의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지네요(+50%)
배터리의 중심은 중국, LFP가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독일의 판매가 주춤하는데 이유는 독일시장의 BEV수요층의 60%가 기업인데 보조금을 제외해버렸기 때문에 급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경기 침체·고금리로 전기차 ‘판매절벽’, 완성차 업체들 보급형 출시에 팔 걷어 가성비 뛰어난 LFP 배터리 속속 채택

원가 비중 가장 높은 양극재 소재로 비싼 코발트 대신 리튬인산철 사용
시장 점유율 2년 만에 값싼 LFP 배터리 비중 16→40%

중국이 장악…한국업체들 추격 나서
LG엔솔·삼성SDI “2026년 LFP 양산”

✔️LFP 배터리
– 배터리 4대 구성 요소 중에서도 원가 비중이 가장 높은 양극재 소재로 리튬인산철을 쓰는 배터리.
– 값비싼 코발트를 쓰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제조에 투입되는 원자재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강점
– 안전성이 높고 수명이 길다는 것도 LFP 배터리의 장점
– LFP의 특성은 주소재인 철과 비슷.
– 화학 구조상 안정적인 데다 리튬이온의 이동이 쉬워서 섭씨 300도 이상의 고온이나 과충전·과방전 상태에서도 발화, 폭발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배터리 셀이 열화되는 현상이 적어 배터리 수명도 길다
– LFP 배터리는 무겁고 에너지 밀도가 낮다는 단점

✔️블룸버그NEF, 전기차에 탑재되는 LFP 배터리 비중은 2020년 16%에서 2022년 40%로 급등

✔️LFP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성능도 훨씬 개선
– 최근엔 리튬인산철에 망간을 섞은 LMFP 배터리가 신기술로 주목
– LFP 배터리와 비슷한 가격으로도 에너지 밀도를 15~20%가량 높일 수 있어, 주행거리 늘릴수 있다
– CATL과 BYD, 궈시안 등 중국 업체들은 LMFP 기반 배터리를 개발해 이미 상용화 단계

✔️LFP 배터리 적극적 채용 테슬라
–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제너럴모터스(GM) 등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은 이미 자사 전기차에 LFP 배터리를 채택했거나 향후 출시할 모델에 탑재

주행거리 길고 생산비용 낮은 ‘4680 원통형 배터리’
LG엔솔 내년 양산

– 테슬라는 이런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기존 원통형 배터리보다 지름을 대폭 키운 ‘4680 배터리’의 제원을 2020년 9월 처음 공개하고 올해 본격 양산

전기차 배터리 업체별 탑재량 및 점유율

hankyung.com/article/202310…
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