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전망, 금리동결 호재가 계속해서 매수세유입


코스피 코스닥 오늘은 분위기 좋게좋게 계속 유지했네요 역시 파월연준의장이 한마디해준게 증시에는 많은 위로가되는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 무서워서 큰 금액 베팅은 못하고 있는데… 향후 차근차근 롱과 숏중에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할지 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마감 시황.

금리 하락하며 3일 연속, 최근 6일 중 5일 상승
코스닥은 이번주 4일간 1000 종목 이상 상승
파월 발언 이 후 긴축 종결론 부각되는 중
두 가지 발언에 주목
지표 보며 판단, 연준이 고금리 영향 준 것 아냐
최근 지표는 대체로 완만하나 인플레 진정
금리가 높아 긴축 필요 없다는 취지
향 후 금리 내려가면 그 때는 인플레 진정된 것
ubs는 12개월 이내 금리 3.5% 예상
금리 인하 기대, 연착륙 등이 증시 상승 동력될 것
10년물 4.66%로 내려오고 환율 1320원까지 하락

이차전지, 인터넷, 화학 업종 강세
테슬라 강세. 네이버 실적 효과 등에 반응
IT주는 애플 시간 외 약세에 상대적 부진

외국인 코스피 이틀 연속 순매수
전기전자, 서비스, 화학 등 매수
의약품, 철강, 운수장비 매도
코스닥은 소프트웨어, 제약, 이차전지 매도
그 외 업종은 매수 우위
기관은 의약품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대부분 업종 매도.

FOMC 이 후 외국인 수급에 약간의 변화
그간 외국인 매도는 금융 시장 전반적인 문제 때문
금리와 환율, 경기 우려 등 복합적인 이유
특히 금리 상승 이 후 연속 매수가 사라짐
10년물 4.3% 이상부터 외국인 수급이 달라졌었음
안전한 미국 국채가 5% 가까이 이자를 주는 상황
반면 신흥 시장은 높은 환율에 경기 우려
FOMC 종료되며 금리가 밀렸고 외환 시장도 반응
빌 애크먼 등 금리 상승 베팅 거두고 있는 모습도

그 사이 몇 가지 의미있는 수치가 나옴
신흥 시장 주식 하락으로 가격 부담이 줄었음
코스피 PBR은 저점권인 0.83 수준에서 반등했음
수출 증가로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도 더해진
한동안 코스닥 종목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다만 다음주 이 후 ADR은 120 넘어갈 가능성
이 후 차별화 장세 가능성도 염두해야
기관 로스컷 이 후 매도 진정된 종목들
최근 매수 유입 이어진 일명 줍줍 종목들
호실적 평가 불구 시장 흐름에 밀린 종목들 관심



# 미국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

[장 중 시황] 미국 고용보고서. 증시 반등 탄력에 힘이 되어줄까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 유입되어 0.8% 상승해 2,350선 상회. 현재 2,360선 초반으로 10월 고점대비 하락폭의 38% 되돌림 수준에 위치. 11월 FOMC 이후 호재 영향력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 레벨 다운까지 가시화되어 증시에 우호적인 투자 여건 형성. 단기적으로 이 반등이 지속해서 탄력을 받을지는 오늘 밤 미국 고용지표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 컨센서스는 +18만건으로 형성되어 전월의 +33.6만건으로 하회 예상. 한편,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전년대비 4.0%로 전월의 4.2%에서 둔화 예상. 컨센서스대로 결과가 나올 경우 시장은 또 한번 채권금리 레벨 하향-주식 추가 반등이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세 기록 중이며 특히 홍콩 항셍지수는 2% 가까이 상승. 뒤이어 일본 닛케이지수, 호주 ASX지수 각각 1%대 상승세 기록 중
  • 원/달러 환율은 밤 사이 미국채 10년물 금리 추가적인 레벨다운, 달러 약세와 연동되어 1,320원대로 급락
  • 업종별로는 화학(+2.55%) 강세. 특히,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한 SK이노베이션은 7.3% 급등. 카카오(+6.74%)와 호실적 기록한 NAVER(+4.61%) 등 인터넷주 강세 영향에 그 동안 소외된 서비스업(+2.42%) 강세로 이어짐. 업종 내에 엔씨소프트는 전일 신작 발표로 높은 변동성 보였으나 오늘은 8% 이상 급등. KB금융(+2.75%), 신항지주(+1.3%) 등 금융지주사 강세에 금융업은 1.36% 상승. 반면, 전일에 이어 보험(-0.29%), 음식료품(-0.16%) 약세 지속
  • KOSDAQ은 개인 순매수세 속에 0.64% 상승. KOSPI와 대조적으로 외국인, 기관 동반 자금 유출. 업종별로는 게임주 중심으로 디지털컨텐츠(+3.43%) 강세. 뒤이어 IT소프트웨어(+3.0%), 일반전기전자(+2.3%)도 상승. 다만, 지수 반등탄력은 KOSPI대비 상대적으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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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션을 2%로 낮출 정도로 통화정책 충분히 제약적 위치 달성했는지 확신을 갖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발언.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과 금융 여건 긴축에 기여하는 것들에 주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힘. 하지만 금리 인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언급

# 중국
중국 인민은행, 9월 말 기준 부동산 분야 대출 잔액이 전년대비 1,000억위안 감소한 53.19조위안으로 집계. 2005년 이후 첫 감소세 기록. 한편,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동기간 4,900억위안 감소한 38.42조위안으로 집계

간위 중국 해경 대변인, 일본 ‘츠루마루’호 등 선박 3척과 순시선 여러 척이 댜오위다오 영해에 불법 진입했다며 중국 해경 함정은 법률에 따라 필요한 통제 조치를 했다고 발표. 일본이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모든 불법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임

# 한국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 저온 등으로 인해 국내 물가 당초 예상보다 하락 속도 완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중동사태 전개에 따라 국제 유가가 큰 폭 등락을 거듭하는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10월 신차 판매량이 6만805대로 전년대비 0.3% 상승. 소매 부문 판매량은 5만4,145대로 전년대비 7% 감소. 기아 미국판매법인 신차 판매량이 5만9,164대로 전년대비 1.5% 증가

# 기타
BOJ, 잔존 만기 3~10년 국채에 대한 긴급 매입 발표,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잔존 만기 3~5년 국채 1척억엔, 5~10년 국채 3천억엔을 매입 예정 발표. 이는 이전 회차에 비해 규모가 적다. 최근 잔존 만기 5~10년 국채를 6척750억엔 매입 및 3~5년 국채 4천 500억엔 매입과 비교시 적은 규모. 시장 금리 낮추기보다는 변동성 제어 목적으로 해석

마쓰노 일본 관방장관, 과도한 엔저에 대해 어떤 옵션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IMF, 호주 중앙은행(RBA)에 호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다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조언. 특히, 높은 서비스 물가가 고착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 2025년까지 목표 내로 물가상승률이 돌아오고 높은 기대인플레이션이 굳어질 위험을 줄이려면 추가적인 통화 긴축 정책이 필요 권고

# 경제지표
美 10월 ADP 취업자 변동 11.3만건(예상 15만건, 9월 8.9만건)
美 9월 JOLTs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955만건(예상 940만건, 8월 961만건)
美 10월 ISM 제조업지수 46.7(예상 49, 9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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