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경제가 흔들릴 수 있는 구조?


“테이블 위에 놓인 찻잔”: 한국 경제의 실체

ㄴ큰 위기가 다가오는것같은데… 증시나 부동산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으니…참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다들 어려운시기인데 부자들은 돈버는 시기다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긴 합니다만…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나… 길에 고급차량이 이렇게 많은데…이게 정상인가? 의구심이 가득드네요 다 잘될거야 라는 희망으로 롱으로 보고있긴 하지만…생각보다 대대적인 위기가 감춰져있는게 아닌가 무섭긴합니다 롱과 숏베팅중에서 매일매일 고민하게되네요 물론 부채없이는…. 모든게 유지되긴 힘들기때문에 이 구조자체만 봐서는 계속 버티며 고를 외칠것같기는 한데… 언젠간 멈춰버리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은 있을지가 문제네요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계속 고만을 외치면 굳이… 문제가 앖는게 아닌가?

최근 IMF(국제 통화 기금)가 중국에 대하여 중장기 경제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특히 중국의 금융기관과 부동산에 대하여 위기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중국 보다 더 위험한 곳이 바로 미국이라고 본다. 미국이야 말로 “은행 危機”는 현재 진행형이며 언제라도 대규모 금융 위기가 촉발될 수 있는 상태이다 이미 미국의 은행들의 주가는 대 폭락하여 지난 8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일본의 중앙은행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그 규모가 미국 GDP의 90% 정도로 방대하여 중국의 부동산 문제보다 휠씬 심각한 시한폭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까지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은 고점 대비 약 40%가격 하락이 전망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손실 만도 미국GDP의 36%에 해당하여 관련 금융기관의 “2차 損失” 을 감안하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라고 본다

최근에 미국의 헤지 펀드(Universa Investments) 설립자이자 오너 인 Mark Spitznagel은 현재 미국 주식시장을 “미국 금융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한폭탄(time bomb)”이라고 경고 했는데, 미국은 이미 3개(금융 위기,상업용 부동산 위기, 주식시장의 대 폭락 위기) 의 대형 시한폭탄을 갖고 있는 매우 위험한 나라인 셈이다

문제는 한국 경제는 미국이나 중국 등 세계 경제라고 하는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흔들리는 찻잔”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테이블이 부서지면 산산 조각이 날 매우 위험한 찻잔이기도 하다

테이블이 곧 부서지게 생겼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찻잔 속”에서 가계 부채, 기업 부채만 늘려가고 있는 한심 한 작태 들을 보니 한국에는 온통 우물 안 개구리들 뿐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출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6T68DB76HGtxnq52qJxfV2CGkYrhw8tHAdMhcwWaMdaMAtEibMg1NvCkgnzXxkgQl/?mibextid=2JQ9oc